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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'BTS 정국 열애설' 타투이스트 A씨 최측근 "사람 피말리게 한다"(인터뷰) / YTN

2019-10-22 5 Dailymotion

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과 열애설이 불거졌던 타투이스트 A씨 최측근이 입을 열었다. <br /> <br />YTN Star는 최근 A씨의 최측근이라고 밝힌 한 지인을 만나 열애설이 터진 당시 상황에 대해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어봤다. A씨는 현재 정국의 팬들로부터 무수한 악플과 악성 메시지를 받으며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. <br /> <br />해당 지인은 "(A씨가) 스트레스가 엄청나다. 정말 자살 안 한게 대단한거다. 이렇게 사람을 피말리게하고, 확인되지 않은 것들로 욕하고 비난한다"라며 심각한 상황임을 알렸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그는 "악플이라기보다 거의 범죄라고 보는 게 맞는 거 같다"며 "저희 같은 일반인들은 정말 잘못된 생각을 할 수 있는 정도가 된다"며 "(악플을 예방할 수 있는) 방책이나 온라인 실명제 같은 제도적인 장치가 생겼으면 한다"라고 호소했다. <br /> <br />지난달 17일 새벽 온라인 커뮤니티, SNS를 중심으로 한 남성이 뒤에서 여성을 안고 줄을 서 있는 카페의 CCTV 캡처 화면이 공개됐다.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사진 속 남성의 인상착의를 두고 지난 9월 거제도에서 목격된 정국이 아니냐는 의혹을 내놓자 해당 사진은 더욱 빠르게 확산됐다. <br /> <br />이에 정국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강경대응을 시사했다. 빅히트 측은 "정국은 이번 휴가 기간 거제도 방문 중 평소 알고 지내던 타투샵 지인들이 현지 방문 중인 것을 알게 됐다"면서 "타투샵 지인들 및 거제도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단체로 노래방에 갔다. 그 내용이 왜곡되어 알려지게 된 것"이라고 해명했다. <br /> <br />그럼에도 불구, 일부 악성 팬들은 여전히 A씨를 향해 무자비한 폭언과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. 연예인은 물론, 일반인들에게도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악성 네티즌들의 행위는 반드시 사라져야 할 부분이다. <br /> <br />YTN Star 지승훈 기자 (jiwin@ytnplus.co.kr) <br />[영상 = YTN Star 김태욱 기자(twk557@ytnplus.co.kr)] 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17_2019102209513126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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